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꼭 가봐야하는 한국의 자랑 서울 5대 고궁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5대 고궁에는 각각의 히스토리가 서려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만나 보시죠!
경복궁 (Gyeongbokgung)
- 설립: 1395년,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해 창건.
- 특징: 5대 고궁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궁으로, 조선 시대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 주요 건물: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등.
- 기타: 궁 내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경복궁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궁궐로, 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인데요. 경복궁 보러가실 때 참고 하실만한 히스토리를 요약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히스토리
- 창건: 경복궁은 1395년에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이는 조선 왕조의 수도를 개경(오늘날의 개천)에서 한양(서울)으로 옮기며 새로운 궁궐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건립되었습니다.
- 파괴와 복원: 1592년 임진왜란(일본의 침략) 때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1865년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건립되었으나, 일제 강점기 동안 일부 건물이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대부터 경복궁을 복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화재
1. 근정전 (Geunjeongjeon)
이 건물은 경복궁의 가장 중심적인 건물로, 공식 행사와 의식을 치르는 장소였습니다. 근정전 앞의 넓은 광장과 그 중앙을 가로지르는 돌길은 조선시대의 궁궐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2. 경회루 (Gyeonghoeru)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270여 년이 지난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3. 향원정 (Hyangwonjeong)
향원정(香遠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후원 영역에 조성된 조선시대의 2층 육각 목조 정자에요!
경복궁 북쪽 후원에 있는 향원지 내의 가운데 섬 위에 건립되었는데 향원에서 ‘향원(香遠)’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으로 북송대 학자 주돈이(1017∼1073)가 지은 〈애련설 愛蓮說〉에서 따온 말이라고 합니다.
4. 강녕전 (Gangnyeongjeon)
1395년(태조) 경복궁 창건 당시에 처음 지어진 전각으로, 임진왜란 이전까지 왕의 침전과 각종 연회 장소로 사용되었다.
1553년(명종) 경복궁에 발생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듬해에 중건되었고,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경복궁과 함께 완전히 소실되었다.
1867년(고종)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강녕전도 새로 지어졌으나, 1876년(고종) 화재로 다시 소실되었고,
1888년(고종)에 다시 복원하였다.
5. 자경전 (Jagyeongjeon)
경복궁에 있는, 임금이 침전(寢殿)으로 쓰던 건물. 1867(고종 4)년 신정 왕후(神貞王后)를 위해 옛 자미당(紫薇堂) 터에 지어진 정면 열 칸, 측면 네 칸의 단층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1985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재청 공식 명칭은 ‘경복궁 자경전’이다.
경복궁은 그 규모, 아름다움, 그리고 역사적 가치 때문에 한국의 궁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간주되며, 많은 관광객들과 연구자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현재 복원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경복궁의 본래의 모습을 재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창덕궁 (Changdeokgung)
- 설립: 1405년, 조선 태종에 의해 창건.
- 특징: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후원, 비원(秘苑)이 유명하다.
- 주요 건물: 인정전, 대조전, 세종대왕 동상 등.
- 기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히스토리
- 창건: 서울 5대 고궁 중 창덕궁은 1405년 조선 태종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규모의 궁궐로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요 건물과 구조가 추가되었습니다.
- 재건: 1592년 임진왜란에서 대부분의 서울의 궁궐이 파괴되었지만, 창덕궁은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재건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복원과 개축을 거쳤습니다.
- 왕의 거처: 여러 왕들이 창덕궁을 주로 거처로 사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다른 궁궐들에 비해 조선의 궁중 문화와 특색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화재
1. 인정전 (Injeongjeon)
창덕궁의 주요 환송 건물로, 국가의 중요한 의식과 행사가 열리던 곳입니다. 전통적인 한국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이다 ‘인정(仁政)’은 ‘어진정치’라는 뜻이며, 인정전은 창덕궁의 법전(法殿)이 된다. 법전은 왕의 즉위식을 비롯하여 결혼식, 세자책봉식 그리고 문무백관의 하례식 등 공식적인 국가 행사 때의 중요한 건물이다.
2. 대조전 (Daejojeon)
왕과 왕비의 주 거처로 사용되던 건물로, 궁궐의 사생활 공간을 대표하는 구조입니다.
3. 비원 (Huwon, Secret Garden)
창덕궁의 가장 유명한 부분 중 하나로, 조선시대 왕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기던 장소입니다. 그림 같은 경치, 연못, 작은 건물들,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한국의 전통 정원 문화를 대표합니다.